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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를 활용한 중풍 예방제를 주력해서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나큐라’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5
2025-06-26 08:43:14

장형진 파나큐라 대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의 베스트셀러인 ‘청혈단, HH333’의 국내외 사업권 계약
미국 FDA에 일반의약품(OTC)으로 등록, 미국 LA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어

“허혈성뇌경색(중풍) 예방제를 현재 주력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의 베스트셀러인 ‘경희청혈단, NeuroRescueX(NRX)’의 국내외 사업권 계약 이후 미국에 수출 중입니다. 경희청혈단(NeuroRescueX, NRX)은 미국 FDA에 일반의약품(OTC)으로 지난해 5월 5일에 등록을 했고,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0월 24일에 수출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아 12월부터 미국 LA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파나큐라는 한약재를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인 장형진 대표(52)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파나큐라는 신약개발부, 건강기능식품부, 의료기기부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허혈성뇌경색 예방제인 경희청혈단(NeuroRescueX, NRX)’이다.

경희청혈단(NeuroRescueX, NRX)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대표 천연물의약품이면서 허혈성뇌경색 예방제로 지난 20년간 중풍 및 뇌졸중 환자에게 사용돼 그 효과가 입증된 약이다. 파나큐라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전문의약품으로 개발하기로 계약했다. 파나큐라는 경희청혈단(NeuroRescueX, NRX)의 식약처 임상시험계획(IND)승인을 받았다.

파나큐라는 미생물검사를 통한 개인 맞춤형 여성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도 출시했다. 2025년 3월 식약처 개별인정형을 위한 호흡기에 좋은 한약재 PP-017의 인체 적용 시험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내에 식약처 개별인정형을 신청할 예정이다.

 

 

[출처링크]  한경JOB&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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