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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5(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아이밸런스(iBalance)는 자세 분석 솔루션으로, 한의원·물리치료·스포츠 재활 분야에서 체형 불균형을 시각적으로 분석하여 진단과 상담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경근무늬측정검사가 가능한 티모(TEMO)는 해당 제품을 통해 인정비급여가 가능하여 전국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밸런스는 국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중심으로 200여 개 의료기관에 공급됐으며, 연말까지 300여 개 이상의 기관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전 지점에 아이밸런스(iBalance)가 일괄 도입되면서, 제품의 임상적 신뢰도를 높이고 의료적 활용 가치를 입증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TEMO 경근무늬 측정검사 솔루션은 근골격계 체형 분석 도구로, 한의사와 환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수익 모델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진단 솔루션이다.
체형의 불균형이나 관절 가동범위를 시각화하여 현재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처럼 환자가 이해하기 쉬운 결과 리포트는 환자와의 소통 시 직관적인 설명 도구로 활용되어 진료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팀엘리시움은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일본은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진단 수요 증가와 침·뜸 등 한방 유사 치료 문화가 있어 TEMO, iBalance 솔루션의 도입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미국은 통합의학과 카이로프랙틱 시장이 발달되어 있어 AI 기반 체형 분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며, 현재 현지 CAM 클리닉 및 헬스테크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다. 또한 CES, ICMART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진들과의 연결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링크] 에이빙(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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